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링케가 오는 12일 매력적인 스타일링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2Way Bag'을 출시한다.
2가지 스타일로 사용이 가능한 2Way Bag은 심플한 디자인에 넉넉한 개별 포켓을 담을 수 있게 제작됐다. 출시 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펀딩에서 3843%(1,921만 5,900원)를 달성한 기대작이다.
링케 2Way Bag는 '크로스백'과 '클러치 백' 2가지 스타일로 사용이 가능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상단의 전용 고리에 별도로 제공되는 웨빙 끈을 연결하면 크로스백으로, 웨빙 끈을 제거한 뒤 가방에 내장된 버클을 풀어주면 클러치 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2Way Bag의 창의적인 디자인은 기존 가방의 일상적인 불편함을 해결하면서 양손에는 자유로움을 부여했다.

또, 디지털 기기 수납에 특화된 개별 포켓 또한 장점이다. 최대 11개의 개별 수납공간이 가방 안에 가지런히 정렬돼 각종 소지품이 뒤섞이지 않도록 만들어 준다. 내구성이 뛰어난 국산 웨빙을 사용하였으며, 원단 선정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관리한다.
2Way Bag 제품의 L 사이즈는 11인치 태블릿에, S 사이즈는 8인치 태블릿 수납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 등을 별도로 수납할 수 있는 밴딩 포켓도 있다. S 사이즈 4만 800원, L 사이즈는 4만 3,800원이고 색상은 블랙 1가지다.

김태은 리어스 상품 개발 총괄 이사는 "2Way Bag은 크로스백, 클러치백 2가지 스타일에 링케 만의 디지털 기기 수납 노하우를 그대로 녹인 제품"이라며 "고품질과 견고한 내구성을 앞세워 매력적인 데일리 가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