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PORTS]호랑이 유니폼 입은 류지혁..'KIA 동료들과 첫 훈련 분위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6.09 17: 33

호랑이가 된 류지혁.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류지혁이 새 동료들과 첫 훈련을 가졌다.
두산에서 KIA로 이적하는 우투·좌타 류지혁은 충암고를 졸업하고 2012년 두산에 입단한 뒤 상무(2013∼2014년)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통산 49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 8홈런, 102타점, 195득점, 35도루를 기록했고, 올 시즌에는 20경기에서 타율 0.417, 1홈런, 4타점, 10득점으로 활약 중이다.
경기 전 류지혁의 훈련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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