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법인전용 리스 프로그램인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LEXUS AUTO CARE LEASE)’를 출시한다.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기존의 운용리스 프로그램에 관리 프로그램을 추가한 상품이다.
운용리스는 초기 부담금이 없고, 보험경력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다 차량 서비스 및 유지관리 기능이 추게 된 게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다.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 패키지, 매 6개월마다 차량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위한 차량픽업 & 딜리버리, 각종 취득비용 및 세금 납부대행, 고객이 선호하는 보험사 선택가능 등이 추가된 기능들이다.
특히 LS, ES, RX, NX, UX, CT 모델 중 2대 이상의 차량 구매 시, 3년 동안 월 이용료만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6월 출고법인에 대해서는 특별히 첫 달 이용료 면제 혜택도 마련했다.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서울, 경기, 수도권지역 딜러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올 연말에는 전국 렉서스 딜러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법인전용 프로그램으로,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제공되는 고품격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를 통해 놀라운 감동을 제공할 것”이라며,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파트너로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