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창평, 다이빙캐치하다 어깨 통증 교체 [오!쎈 인천]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0.05.24 15: 56

 SK 내야수 김창평이 경기 도중 잔부상으로 교체됐다. 
김창평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전에 2루수로 출장했다. 
김창평은 6회 선두타자 최원준의 잘 맞은 직선타구를 다이빙 캐치에 성공했지만 어깨 부상을 당했다. 이후 김성현으로 교체됐다. 

SK 홍보팀은 “김창평 선수는 교체 후 왼쪽 어깨 통증으로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 따로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SK는 6회초까지 3-2로 앞서고 있다. 양 팀 선발 핀토와 이민우가 계속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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