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프리메라리가 재개에 힘을 보탰다.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독일 분데스리가는 지난 16일 유럽 5대리그 중 처음으로 시즌을 재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도 6월 재개를 목표로 삼고 있다.
메시는 라리가 재개에 찬성했다. 그는 ‘문도 데포르티보’와 인터뷰에서 “코로나 감염의 위험은 어디에나 있다. 집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위험은 있다. 그것을 너무 깊게 생각한다면 집밖에 나갈 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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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감염예방을 위해 정해진 수칙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훈련에 복귀해서도 예방절차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시즌은 재개하지만 일단 무관중 경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