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괴체, 슈퍼모델 여자친구와 뜨거운 애정행각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5.12 17: 54

마리오 괴체(28, 도르트문트)가 세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코로나 사태 여파로 지난 3월 13일 리그가 중단됐다. 분데스리가는 유럽 5대리그 중 가장 먼저 리그 재개를 선언하고, 오는 16일 시즌을 다시 시작한다. 
분데스리가 선수들도 속속 훈련에 복귀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격리기간 중 가족들과 즐거운 휴가를 보낸 선수들도 있다. 

마리오 괴체는 2012년부터 사귄 슈퍼모델 여자친구 안 캐스린 브로멜과 뜨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둘은 스페인 이비자의 휴양지 보트위에서 수영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수영복 차림의 둘은 카메라 앞에서도 애정행각을 숨기지 않았다. 
2009년 도르트문트에 입단한 괴체는 2013년 라이벌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논란을 야기했다. 그는 2016년 친정팀 도르트문트로 돌아가 활약중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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