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오디온 이갈로의 동행은 계속될까?.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 시간) "상하이는 이갈로가 7월에 예정된 중국 슈퍼리그 개막을 위해 돌아올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시즌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갈로와 함께하길 원한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리미어리그가 언제 재개될지 확실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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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이갈로 모두 동행을 이어가고 싶은 의지가 크다. 그러나 맨유가 이갈로와 함께 하기 위해서는 완전 영입이 이뤄져야 한다. 스카이스포츠는 "상하이가 이갈로의 몸값을 2000만 파운드(302억 원) 이상으로 평가한다"라고 전했다.
상하이는 이갈로와 계약연장을 원하고 있다. 2022년 12월까지 계약된 상태지만 2024년까지 계약연장을 원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는 "이갈로가 상하이로부터 주급 40만 파운드(6억 450만 원)의 2년 연장 계약 제안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