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라팍, 경기 개시 여부 불투명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5.09 13: 12

9일 삼성-KIA전이 예정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전날 밤부터 내리는 비로 인해 경기 개시 여부가 불투명하다. 
오후 1시 무렵에도 비는 계속 내리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은 오후까지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강수 확률은 70%.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는 전날 밤에 미리 방수포를 덮어 놨다. 
삼성은 8일 KIA를 5-0으로 꺾고 5일 대구 NC전 이후 3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7일 키움을 8-5로 제압하고 시즌 첫승을 장식한 KIA는 삼성에 일격을 당했다. 

비내리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what@osen.co.kr

9일 두 팀의 맞대결에는 삼성은 원태인, KIA는 임기영이 선발 투수로 예고돼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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