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걸’ 호날두 여자친구 로드리게스, SNS에 임신 암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5.05 18: 32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 유벤투스)가 또 아버지가 될까.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6)는 5일 자신의 SNS에 ‘베이비 걸’이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영국매체 ‘더선’은 “호날두의 여자친구가 임신한 사실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며 추측기사를 내놓고 있다. 
호날두는 이미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대리모를 통해 크리스티아노 주니어, 쌍둥이 에바와 마테오를 데리고 있다. 현재 여자친구인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의 딸 알라나를 낳았다. 

만약 로드리게스가 또 한 명의 딸을 출산한다면 호날두와 사이에서 두 명의 친자를 두게 되는 셈이다. 로드리게스와 호날두는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사실혼 관계다. 
한편 호날두와 가족들은 두 달 간의 포르투갈 격리생활을 끝내고 5일 이탈리아로 돌아갔다. 호날두는 2주 격리를 한 뒤 세리에A 복귀 준비를 할 계획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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