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에 실시간 클럽 경쟁 콘텐츠가 도입된다.
4일 넷마블은 ‘피싱스트라이크’에 신규 콘텐츠 클럽 대항전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이용자가 낚시꾼이 되어 전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1000여 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낚는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클럽 대항전은 실시간 클럽 경쟁을 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클럽 대항전 낚시터에 매주 3마리씩 무작위로 선정되는 목표 어종을 잡을 수 있다. 목표 어종 별로 ‘피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포인트가 가장 높은 클럽이 높은 순위에 오르게 된다.

대항전 종료 후 모든 클럽은 ‘피쉬 포인트’에 따른 트로피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획득 트로피에 따라 등급도 부여된다. 또한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네임드어 5종을 포함한 대항전 물고기 총 70마리를 공개했으며 낚시장비 4종도 추가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