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 유벤투스)의 통 큰 선물이 화제다.
호날두의 어머니 마리아 돌로레스는 3일 ‘포르투갈 어머니의 날’을 맞아 호날두가 최고급 벤츠승용차를 선물했다며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돌로레스는 “오늘 아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모든 어머니들에게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올렸다. 호날두의 어머니 역시 22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다.

호날두의 어머니는 지난 3월 뇌졸증으로 쓰러졌다가 극적으로 회복됐다. 호날두는 “어머니의 날을 맞아 두 명의 특별한 여성에게 축하한다”며 어머니와 여자친구 사진을 올렸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