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 사구' 이형종, 병원 이동 X-레이 촬영 [오!쎈 잠실]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20.05.01 18: 46

LG 트윈스의 이형종이 손등 사구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형종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연습경기에 6번-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 1사에 첫 타석에 들어선 이형종은 이용찬의 공에 손등 부분을 맞아 홍창기와 대주자 교체됐다

2회말 1사에서 두산 이용찬이 LG 이형종에 사구를 허용하며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 /jpnews@osen.co.kr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한 가운데 일단 X-레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손등 타박으로 병원에 이동했다. 자세한 상태는 검사 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bellsto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