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두산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두산은 박건우(우익수)-정수빈(중견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최주환(1루수)-박세혁(포수)-오재원(2루수)-허경민(3루수) 순으로 선발 타선을 짰다. 선발투수는 이용찬이 나선다.

LG는 이천웅(중견수)-정근우(2루수)-김현수(좌익수)-라모스(1루수)-채은성(지명타자)-이형종(우익수)-김민성(3루수)-김민성(포수)-오지환(유격수)가 선발 출장한다. 선발 투수는 임찬규가 나선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