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정훈, 뷰캐넌 상대 솔로포 '쾅'...타율 .533+7타점 [오!쎈 부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0.05.01 15: 56

롯데 자이언츠 정훈의 연습경기 방망이가 뜨겁다. 
정훈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2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삼성의 새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뷰캐넌의 134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3타수 2안타를 기록한 정훈은 연습경기 타율 5할3푼3리(15타수 8안타), 1홈런 7타점 째를 기록하게 됐다. 정훈의 솔로포로 롯데가 5-2로 앞서가고 있다. /jhrae@osen.co.kr


5회말 2사 주자 만루 롯데 정훈이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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