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케인, 햄스트링 부상 나았다…훈련복귀 시기 미정"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5.01 14: 08

해리 케인(27, 토트넘)의 복귀가 임박했다. 
케인은 지난 1월 사우스햄튼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결장해왔다. 코로나 사태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케인도 복귀를 서두르지 않았다. 최근 케인은 부상이 완치돼 훈련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부상자가 많았다. 부상자들이 돌아왔을 때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훈련을 중단했다. 선수들이 언제 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지 허락을 기다리고 있다.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다”고 답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작 케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된다면 케인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 마지막이 될 수 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