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매체, "토트넘, 이적시장서 황희찬에 관심 보일 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4.26 21: 07

황희찬에 대한 토트넘 관심이 언론을 통해 드러났다. 
풋볼런던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잠재적인 영입 목표는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라키티치 영입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풋볼런던은 "토트넘의 라키티치에 대한 관심은 팀에서 불안정한 상황에 놓인 은돔벨레와 트레이드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풋볼런던은 "첼시, 리버풀과 이적설이 도는 베르너는 즉각 케인을 대체할 수 있다. 아스날, 맨유와 밀접하게 연결된 파르티도 미드필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토트넘의 또 다른 목표는 잘츠부르크에서 뛰는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 황희찬이다"고 덧붙였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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