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더그아웃, 한마음 한 뜻으로 '덕분에' 세리머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4.24 16: 55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9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SK 김창평이 다시 앞서가는 우월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더그아웃 동료들에게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세리머니를 받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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