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연습경기에 앞서 양팀 선수들이 훈련을 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잠시 멈췄던 야구 시계가 지난 21일부터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23일 열린 훈련에서 올해 처음 만난 한화와 KIA 양팀 선수들은 환한 미소로 서로를 반겼다.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훈련 중 인사를 나누고 있다. /cej@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