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을 담은 공식 스토리북을 정식 출간한다.
22일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스토리북 - 룬테라의 세계(이하 룬테라의 세계)’의 한국어판을 오는 29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공식 스토리북은 라이엇 게임즈의 첫 출판물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을 상세하게 담았다.
‘룬테라의 세계’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배경이 되는 장소인 ‘룬테라’ 행성의 11개 지역과 게임 내 148개 챔피언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예약 판매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핵심 스토리와 함께 ‘룬테라의 세계’에 단편 소설 8편, 룬테라 연표, 게임 내 동식물 정보, 미공개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국내 출시를 기념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상 케이팝 걸그룹 ‘K/DA’의 미니 포스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