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이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미디어팀을 신설했다.
DB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디지털시대를 맞이하여 시장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전략을 수립하고 스포츠마케팅산업의 디지털역량을 강화하고자 디지털미디어팀을 신설했다.
DB는 디지털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을 따라 기존 운영팀, 마케팅팀 외에 디지털미디어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산업과 소비패턴 등에 선제적인 대응으로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원주 DB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0/04/16/202004161027776544_5e97b5c7d1850.png)
DB는 이번 디지털미디어팀 신설을 통해 디지털마케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스포츠마케팅 문화를 선도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raul164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