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모델’ 린가드에게 문자 보내 “만나고 싶어”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4.16 09: 34

제시 린가드(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자들에게 인기다. 
영국매체 ‘더선’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린가드는 최근 이탈리아출신 플레이보이 모델 로라 브라가토에게 문자를 받았다고 한다. 
밀라노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있는 여대생인 브라가토는 “제시와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처럼 집에서 지낸다고 하더라. 이탈리아는 모든 것이 폐쇄됐다. 나는 집에서 몸매를 가꾸고 요리를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브라가토는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돼 스페인과 런던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 이탈리아와 영국이 축구를 하면 영국을 응원하겠지만 린가드가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며 린가드와 만남을 고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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