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이수혁, 스피드 DNA 꿈틀..가방 돌리며 전력 질주[Oh!쎈 컷]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4.12 09: 37

배우 이수혁이 숨겨둔 '스피드 DNA'를 드러낸다. '원더끼리'를 잡으러 온 걸그룹 우주소녀와의 탈지구 추격전에서 그는 엄청난 전력 질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면모를 보인 것.
오늘(1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예능 ‘끼리끼리’에서는 원더끼리와 우주소녀의 추격전이 펼쳐진다.
10인의 끼리들이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한 원더끼리로 변신했다. 우주로 파견된 이들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우주를 탈출한 뒤, 지구를 구한다는 콘셉트.

우주소녀는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육상 금메달리스트 출신다운 스피드로 끼리들을 놀라게 했다. 
이수혁은 특히 우주소녀로부터 가방 속 물건을 지켜야 하는 미션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가방을 풍차처럼 돌리면서 도망가는 재치를 발휘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대한 관심을 끈다.
원더끼리와 우주소녀가 서바이벌 행성에서 펼치는 탈 지구 추격전은 오늘(1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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