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두 딸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서현이 #세은이 칠하고 붙이고 #소여사 미술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두 딸 서현, 세은 양이 물감을 가지고 미술놀이를 하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야무지게 흰색 목장갑까지 착용한 두 사람은 물감을 가지고 노는데 집중하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유진은 미술놀이에 빠진 두 딸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담았다.

소유진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자녀들과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