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PORTS] 황재균,'커리어 하이 시즌을 위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4.06 15: 29

KT 위즈 황재균이 6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훈련에서 프리배팅을 진행했다.
황재균은 스프링캠프에서 민첩성과 민첩성과 유연성 강화를 위해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이른바 '저탄고지' 식단으로 시즌을 준비했다.
강습 타구가 자주 날라오는 3루를 보기 위해선 날랜 몸놀림이 필수다.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순발력을 보완하기 위해 황재균은 구슬땀을 흘렸다. “공인구가 바뀌면서 뛰는 야구, 수비야구가 트렌드가 됐다. 팀에 도움이 되도록 몸을 바꿨다”고 말한 황재균의 의지가 한층 좋아진 결과로 귀결될지 지켜볼 일이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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