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축구 스타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꾸리면 어떨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2019-2020시즌 유럽 5대리그(스페인 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서 가장 빛나는 21세 이하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첼시)가 스리톱 공격진을 구성했다.
![[사진] 마르카.](https://file.osen.co.kr/article/2020/04/05/202004051551776816_5e898f6af3cdc.png)
미드필드엔 아치라프 하키미(도르트문트),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마르틴 외데가르드(레알 소시에다드),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가 자리했다.
스리백엔 리스 제임스(첼시), 다요 우파메카노(라이프치히), 단 악셀 자가두(도르트문트)가 위치했고, 수문장엔 아론 람스달(본머스)이 선정됐다.
반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이상 레알 마드리드), 안수 파티(바르셀로나), 오잔 카박(샬케), 카이 하베르츠(레버쿠젠) 등은 경쟁에서 밀려 제외됐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