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및 오한 증상을 보인 NC 다이노스 C팀의 모 코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NC는 3일 선수단의 자택 대기를 해제하고 4일 훈련을 재개하기로 했다.
NC C팀의 모 코치는 3일 새벽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관할 의료기관에서 진단검사 실시 후 자가격리됐다.
구단 측은 매뉴얼에 따라 C팀 선수단은 3일 훈련을 취소하고 자택 대기로 일정을 변경하고 마산야구장은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사진] OSEN DB](https://file.osen.co.kr/article/2020/04/03/202004031509772955_5e86d34779a2c.jpg)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와 C팀 선수단은 오는 4일부터 훈련을 재개한다. 해당 코치는 며칠간 휴식 후 복귀할 계획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