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수 폐렴 증상에 코로나 검사…훈련 취소・전원 자택 대기 [오!쎈 잠실]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20.04.01 12: 32

두산베어스가 1일 소속 선수 한 명이 폐렴 소견을 받아 훈련 취소와 함께 1군 선수단 전체의 자택 대기를 결정했다.
해당 선수는 전날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금일 아침 CT 및 MRI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폐렴 소견을 받았다. 현재 발열 및 기침, 객담 등의 증상은 없지만, 선별진료소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KBO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1일 훈련 취소를 결정했다. 2일 오전 훈련도 취소됐다. / bellstop@osen.co.kr

경기 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미팅을 갖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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