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8회 경기' 키움, 최원태-이승호 선발 3이닝 투구 예정 [오!쎈 고척]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0.03.24 13: 27

키움 히어로즈가 첫 8이닝 경기를 소화한다.
키움이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자체 청백전을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8회까지 경기를 할 예정이다.
홈팀은 이정후(우익수)-김하성(유격수)-박준태(중견수)-박동원(포수)-이택근(지명타자)-허정협(1루수)-김규민(좌익수)-김혜성(2루수)-김주형(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키움 히어로즈 최원태(왼쪽), 이승호 / OSEN DB

원정팀은 박정음(좌익수)-임병욱(중견수)-김웅빈(3루수)-박병호(1루수)-박주홍(좌익수)-이지영(포수)-주효상(지명타자)-김은성(2루수)-김병휘(유격수)가 선발출전한다.
서건창은 가벼운 근육통으로 3경기 연속 휴식을 취한다.
투수진은 최원태와 이승호가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두 선수 모두 3이닝 동안 70구를 던질 예정이다. 이어서 홈팀은 신재영(2이닝)-김상수(1이닝)-오주원(1이닝)-양현(1이닝)이 던지고, 원정팀은 김동준(2이닝)-임규빈(2이닝)-이영준이 등판한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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