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세븐나이츠’의 서비스 6주년을 맞아 주요 콘텐츠를 추가했다.
23일 넷마블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신화 각성 루디, 신규 영웅 레긴레이프 등 대규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화 각성을 거친 루디는 보다 강력한 영웅으로 거듭났다. 아군의 전투를 지원하는 강력한 스킬들로 방어, 회복의 강점이 드러났다. 루디는 향후 전개될 스토리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규 영웅 레긴레이프는 천상의 수호자로, 프레이야에 대항해 루디를 돕는 인물이다. 넷마블은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용병단에서는 이용자들이 매일 일정 개수의 파견 임무를 제공받고, 수행하는 콘텐츠가 새로 추가됐다. 이곳에서 이용자들은 장신구 각성재료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보다 강력한 장비를 얻을 수 있도록 장신구 각성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6주년 출석판 이벤트를 열었다. 이용자들은 28일 동안 게임에 출석하면 5성 불사의 반지, 6성 구세븐나이츠 선택권, 각성 승리자 장신구 선택권 1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