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축구희망' 우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3.21 08: 35

중국 축구의 희망 우레이(에스파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르트 21일(한국시간) "우레이는 에스파뇰 선수들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명 중 한 명이다. 지금까지 우루과이 선수인 레안드로 카브레라의 이름만 확진자로 나왔지만 우레이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우레이는 지난해 1월 상하이 상강을 떠나 에스파뇰로 이적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코로나19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등 세계 곳곳에 창궐하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