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마네, 조국 세네갈 코로나19 극복 위해 6100만원 기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0.03.18 00: 45

사디오 마네(리버풀)가 자신의 조국인 세네갈에 기부금을 보내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마네는 코로나19 극복과 예방을 돕기 위해 세네갈에 3000만 CFA 프랑(4만 1000파운드)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한화로 약 610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세네갈은 현재 2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없고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명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