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두 딸과 파자마 입고 뒹굴뒹굴..현실 주말 [Oh!마이 Baby]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두 딸이 집에서 주말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고싶........#파자마삼총사"란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은 '아빠' 인교진이 두 딸과 몸으로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인교진의 얼굴에서는 다소 힘들어보이는 표정이 보이지만 행복함이 묻어난다. "현실 주말인가요", "아빠는 슈퍼맨!", "엄청 잘 놀아주는 교진님"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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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