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같이 엉망진창이다".
데일리 스타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2020-2020 시즌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 그러나 팬들은 이 유니폼을 싫어한다"고 보도했다.
풋티 헤드라인이 공개한 새로운 토트넘 유니폼은 어깨와 목 부분에 남색 포인트를 준 것도 특징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흰색이지만 무니가 포함되어 있다.

토트넘 팬들은 유출된 유니폼 디자인에 분노했다. 한 팬은 "의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X같이 엉망진창이다"고 불만을 표했다. 또 다른 팬은 "솔직히 최근 몇 년 중 최악의 유니폼이라고 생각한다. 노란색은 왜 들어갔으며 회색 무늬 패턴은 저렴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의 새 유니폼은 오는 7월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 2018년 나이키와 15년 간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