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시즌 ‘환영’ 14일 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3.13 17: 25

 인기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한국 정식 서비스 이후 4번째 시즌에 돌입한다.
13일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환영’을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해 전세계 3000만 회원을 확보한 인기 PC 게임이다. 3개월 단위로 선보이는 대규모 확장팩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끊임없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정식 서비스 4번째 시즌 ‘환영’은 핵 앤 슬래시 특유의 전투 액션과 막대한 보상을 통한 캐릭터 성장 등 직관적인 재미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가장 성공적인 시즌으로 꼽히는 ‘군단' 리그의 인기 요인들을 적극 반영했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메인 콘텐츠인 ‘환영'에서 이용자는 제한 시간 동안 최대 20회에 걸쳐 쏟아지는 몬스터들의 공격을 막아야 한다. 새로 추가된 ‘군 주얼’등의 캐릭터 성장 보상을 얻게 되며, 난이도를 올릴수록 더욱 강력한 적을 물리치고 보다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카카오게임즈는 280종의 패시브 스킬이 추가되는 ‘스킬 군 주얼 시스템’과 2종의 신규 캐릭터 스킬 등으로 캐릭터 성장의 자유도를 한 번 더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시즌 4 ‘환영’ 리그 출시와 함께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게임 이용 및 신규 리그에 관한 다양한 상세 가이드를 제공한다. 그밖에 40여 개의 새로운 도전 과제를 통해 다양한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과제’ 보상 등 각종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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