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몸 값 '1080억', PL 선수 중 18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3.11 20: 40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몸 값이 업데이트 됐다. 손흥민(토트넘)은 변화 없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선수들의 몸값을 평가했다. 상위 30명의 명단도 발표했다. 
손흥민은 30명 선수 중 8000만 유로(1080억 원)를 기록하며, 18위를 기록했다. 팀 동료인 델 레 알리를 비롯해 호베르투 피르미누,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로드리(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몸 값이다.

특히 손흥민은 맨시티의 가브리엘 제수스에 비해 높게 평가됐다. 제수스는 7000만 유로(944억 원)으로 평가됐다. 
1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 그의 예상 몸값은 무려 1억 6000만 유로(2160억 원)였다. 그 다음으로는 1억 5000만(2025억 원) 유로의 해리 케인-모하메드 살라-사디오 마네-케빈 더 브라위너가 공동 2위권을 형성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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