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마마' 아들 윤찬영 응원 "멋지게 성장하는 배우"[★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3.11 10: 29

배우 송윤아가 후배 윤찬영의 드라마를 응원했다.
송윤아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윤찬영과 찍은 인증샷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송윤아는 "우리 아들이 대학생이 됐다"며 "너무도 멋지게 성장하는 배우 윤찬영. 엄마가 응원해"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드라마 '마마'에서 모자 관계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바.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마스크를 쓴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음에도 숨길 수 없는 미소가 엿보인다.
한편 윤찬영은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주동명 역할로 출연 중이다. 그는 올해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20학번으로 입학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송윤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