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적 가부장제에 작별을 고하며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 '이장'이 3월 25일 개봉을 확정하고,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3월 극장가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장'(감독 정승오, 제공배급 ㈜인디스토리, 공동제공 ㈜콘텐츠판다, 제작 영화 '이장移葬' 제작위원회)이 오는 25일 개봉을 확정 짓고, 30초 예고편을 함께 선보였다. '이장'은 아버지의 묘 이장을 위해 오남매가 모이고, 오랫동안 집안에 뿌리박힌 차별을 위트 있고 날카롭게 그려낸 우리가 한 번쯤 경험했을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이장' 30초 예고편은 “전세계가 극찬한 올해의 아시아 영화 TOP 25”라는 카피와 함께 시작,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인 '이장'의 탄탄한 완성도를 짐작하게 만든다. 이어 아버지의 묘를 이장하기 위해 모인 네 자매에게 “어떻게 장남도 없이 무덤을 파냐! 당장 데려 와!”라고 소리치는 큰아버지의 불호령으로 VIP 막내 아들 승락을 찾기 위해 나선 불만 가득한 네 자매의 모습이 보여 스토리에 대한 흥미로움을 더한다.


무엇보다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평범한 오남매의 캐릭터 소개와 함께 “지금부터 세기말적 가부장제에 작별을 고한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3월 25일 개봉하는 '이장'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이장'은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3월 놓쳐선 안될 작품으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족을 하나로 묶는 유대의 힘을 보여주는 놀라운 데뷔작”, “가족영화의 모범답안이 나왔다”, “대형배우 하나 없이도 스펀지처럼 이야기 속에 관객을 빨아들이는 '이장'”, “인물 캐릭터 설정이며, 자세히 들여다봐야만 이해할 수 있는 메타포며 곳곳에서 터지는 웃음까지 삼박자 고루 갖춘 찐 영화” 등 대한민국의 ‘찐’ 현실을 담아낸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있다.
3월 극장가, 관객들의 공감을 받을 '이장'은 3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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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초 예고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