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는 아직 건재하다.
최근 메시의 노쇠화 논란이 불거졌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일 레알 마드리드와 엘클라시코에서 0-2로 완패를 당했다. 메시가 결정적 슈팅을 놓치면서 노쇠화 논란이 가속됐다.
하지만 메시는 8일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결승 페널티킥을 넣으면서 평가를 뒤집었다. 바르셀로나 역시 라리가 선두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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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이후 유럽 5대리그에서 최다골을 넣은 선수는 메시로 드러났다. 메시는 2017년 이후 92경기서 89골, 3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 중 프리킥 골도 16골이었다.
2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로 2017년 이후 76골을 넣었다. 토마스 뮐러는 37어시스트로 메시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