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신규 시스템-트레이너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3.10 17: 19

 게임빌의 야구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신규 시스템과 트레이너가 추가된다.
10일 게임빌은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대규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최상급 트레이너들을 쉽게 영입해 팀 전력을 높이고, 선수 교체 기능을 도입해 유저 관여 구간을 확대하는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골자다.
게임빌은 먼저 최상급의 트레이너를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프리미엄 영입, 이벤트 영입으로 슈퍼스타 등급의 트레이너를 획득하지 못하면 슈퍼스타 확정 게이지가 상승하게 되며 확정 게이지가 가득 차면 슈퍼스타 등급 이상의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다. 슈퍼스타 확정 게이지는 슈퍼스타 등급의 트레이너를 획득하면 초기화 된다. 레전드 트레이너 확정 게이지와는 별개로 운영된다.

게임빌 제공.

게임빌은 ‘프리미엄 영입 10+1’ 진행 시 스타 등급의 트레이너 2명을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출석부 보상도 개편해 최상급 트레이너의 수급이 더욱 쉬워진다. 기존 스타 등급의 트레이너인 ‘은우’를 지급하던 신규 유저 출석부 최종 보상을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인 ‘요미’로 변경하며, 창단 이벤트 최종 보상은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인 ‘루나’로 상향한다.
새로운 트레이너들도 추가했다. 신규 요괴 트레이너 2종 ‘무명’ ‘메이메이’가 게임에 첫 선을 보인다. 슈퍼스타 등급의 2루수 트레이너인 ‘무명’은 여성 저승사자 캐릭터로 선수 육성 시 장비 구매 포인트인 ‘G포인트’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여성 강시 캐릭터인 ‘메이메이’는 슈퍼스타 등급의 좌익수 트레이너로 선수 육성 시 정신 능력치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게임빌은 필요한 타이밍에 대타, 대주자, 대수비, 투수교체 등 작전을 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렉터 연구소 내에 레전드 및 슈퍼스타 트레이너 영입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연구가 추가된다. 슈퍼스타 리그 미션 항목 조정 및 골드 보상 상향,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의 보상 밸런스도 조정된다. 또한 유저들이 쉽게 선수를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기능들도 제공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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