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PORTS] 류현진 스트레칭 직캠, ‘꼼꼼하다 꼼꼼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3.09 10: 42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몬스터’ 류현진의 훈련을 전 스트레칭이 그 시작의 반이었다.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진행된 ‘2020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프링캠프 훈련 및 시범경기. 류현진이 외야에서 러닝과 캐치볼로 몸을 풀며 시범경기 두 번째 선발 등판 하루 전을 준비했다.
달리기로 몸을 달군 류현진은 캐치볼을 준비하며 근육 하나하나를 꼼꼼히 풀어갔다. 손에 입김을 불어 넣을 정도의 쌀쌀한 오전 날씨에도 다음 날 선발 등판을 앞두고 외야 훈련을 진행한 류현진. 류현진의 꼼꼼 그 자체의 스트레칭을 영상으로 담았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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