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홀슈타인 킬은 8일(한국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독일 분데스리가 2 25라운드서 그로이터 퓌르트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홀슈타인 킬은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하노버와의 24라운드에서 리그 7호 골을 뽑아냈던 이재성은 2경기 연속 득점포를 이어가지는 못했으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동점 골의 발판을 놓는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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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슈타인 킬은 킬은 퓌르트와 1-1로 비겨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 7위(승점 34)에 자리했다.
이날 PK를 유도한 이재성에 대해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7.2점을 부여했다. 이재성은 팀내 2위. 서영재는 평점 6.2점을 받았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