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의 부산, 경남 지역 공식 딜러사인 ‘서주모터스(대표 김태훈)’가 코로나 19 극복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지난 4일,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임직원이 나서 헌혈을 했다. 헌혈은 푸조·시트로엥 부산 전시장, 부산 서비스센터 내부 및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실시됐다.
헌혈 운동에는 서주모터스 임직원 30명을 비롯해 당일 방문객 25명도 참여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협조 아래 체온 측정, 여행력 등을 확인하고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푸조 시트로엥 부산 경남 지역 공식 딜러인 서주모터스 김태훈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 참여가 위축돼 혈액 수급에 큰 차질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자발적으로 동참한 30여 명의 직원들과 수많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서주모터스는 지역 기업으로서, 시민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