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8승과 6승째를 노리고 있는 T1과 아프리카가 1라운드 최종전서 베스트5를 출격시켰다.
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T1과 아프리카의 경기는 양 팀 모두 시즌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시켰다.
T1은 LCK 첫 2000킬을 눈 앞에 두고 있는 '페이커' 이상혁을 중심으로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로 7연승 사냥에 나섰다. 4강 굳히기에 나선 아프리카 역시 '기인' 김기인, '스피릿' 이다윤, '플라이' 송용준, '미스틱' 진성준, '젤리' 손호경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