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서경이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다.
6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가수 한서경 가족이 출연, 늦은 나이에 얻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 이새론 군의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
'낭랑 18세' 노래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한서경은 슬하에 올해 18세가 된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예쁘다"라고 말해주는 남다른 다정함을 가진 아들에 큰 위로를 받으며 살고 있다.
![[사진=MBC 제공] '공부가 머니?'에 한서경 가족이 출연한다.](https://file.osen.co.kr/article/2020/03/05/202003050839779286_5e603d66b1d9f.jpg)
새론 군은 이른 아침 영어 선생님과 영상으로 대화한다. 그런데 방으로 불쑥 들어와 공부의 흐름을 끊는 엄마에게 짜증 한번 내지 않고 "엄마가 웃으시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낼 정도다.
아침에 일어나 엄마에게 뽀뽀를 해주는 등 흔하지 않은 풍경에 MC 유진은 "저런 스윗한 아들 보니까, 갑자기 아들 갖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스스로 알아서 해내고 다정한 아들을 둔 한서경의 고민이 무엇일지 이목을 끈다. 내일(6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