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 위치한 에넥스필드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나성범은 지난해 정규시즌 5월 3일 KIA전에서 3루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무릎 부상을 당했다. 시즌 아웃이 됐고, 수술 후 재활 훈련에 매달렸다. 캠프에서 나성범은 현재 몸 상태는 80% 정도라고 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나성범은 10개월 만에 실전 경기를 치르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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