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 위치한 에넥스필드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NC 다이노스. 양의지, 김태군이 용덕한 코치의 지도 아래 순발력, 집중력 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 도중 티격태격하며 말을 주고 받는 모습이 훈련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이동욱 감독을 포함한 10명의 코칭스태프와 48명의 선수가 참가한 CAMP 2는 오는 8일까지 40일간의 일정이다. 이번CAMP 2는 지난 해와 동일하게 투손 한 곳에서만 진행한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