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출전 23분’ 우레이, 평점 6.0…해트트릭 카예리 9.3점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2.28 10: 51

교체출전한 우레이가 평범한 활약을 펼쳤다.  
에스파뇰은 28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울버햄튼에 3-2로 승리했다. 1차전서 0-4로 패했던 에스파뇰은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카예리는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2분 트라오레의 동점골이 터졌다. 카예리는 후반 12분 페널티킥으로 다시 역전했다. 카예리는 추가시간 2-2 상황에서 결승골까지 터트리는 등 해트트릭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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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희망' 우레이는 후반 22분 투입돼 2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우레이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해트트릭을 폭발시킨 카예리에게 평점 9.3점을 부여했다. 우레이는 6.0점을 받는데 그쳤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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