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CBT 내달 8일까지 진행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2.27 13: 20

펄어비스의 신작 ‘섀도우 아레나’가 글로벌 CBT를 내달 8일까지 11일간 진행한다.
펄어비스는‘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의 글로벌 CBT(3차 테스트)를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CBT는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11일 동안 전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어, 중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해 진행할 계획이다.

펄어비스 제공.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을 대거 추가했다. 개인전 외에 2인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 두 명이 각각의 영웅을 조합해 액션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액션 대전의 전술적 재미요소를 강화한 아이템 봉인 시스템, 플레이어 실력에 따라 연결해주는 티어별 매칭 시스템, 게임 내 강력한 버프를 받는 고대의 제단, 각 영웅마다 특정 기술을 강화시키는 기술 특화 등으로 전략적인 액션 대전의 재미를 더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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