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제작 지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2.25 10: 51

 쌍용자동차가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씨가…)’를 제작 지원한다. 드라마 주인공이 타는 차로 쌍용차의 다양한 라인업이 등장한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JTBC의 신작 월화드라마 ‘날씨가…’는 명작 드라마 ‘연애시대’로 깊은 인상을 남긴 한지승 감독이 연출한다. 한 감독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인간의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서정을 건드리는 연출로 이름이 높다. 
‘날씨가…’는 서울 생활에 지쳐 고향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서정 멜로드라마다. 24일 밤 첫 회가 방송 됐고, 총 16부작으로 방영 예정이다. 

쌍용차 티볼리.

차량은 배역 특성을 고려해 주인공 은섭이 코란도를, 그의 라이벌 영우(김영대)가 G4 렉스턴, 해원 이모 친구 수정(이선희)이 티볼리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코란도는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 첨단주행보조 딥컨트롤(Deep Control)을 비롯한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룬 준중형 SUV로, 2019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한 엔트리 패밀리카 모델이다.
G4 렉스턴은 여유로운 공간 활용은 물론 나파가죽시트와 퀼팅 인테리어 등 고급 소재, 편의사양을 적용한 대형 SUV다. 
티볼리는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소형 SUV의 아이콘으로, 뛰어난 스타일과 상품성을 자랑한다.
쌍용차는 TV조선의 ‘미스터 트롯’에도 우승 경품으로 G4 렉스턴을 제공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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