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PORTS]안산공고 4번타자 출신 김광현 "10년 만에 방망이 들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2.24 12: 56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팀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김광현은 번트훈련과 타격훈련을 소화했다.
한편 김광현은 안산공고 3학년 시절 타율 0.415 1홈런 8타점을 올린 중심타자였다. 2007년 SK에서 프로 데뷔해 12시즌을 뛰는 동안 타석에 3차례 들어섰다. 통산 2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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